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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2024 어울림 공연-마술쇼’ 진행[시사픽]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충청남도에 있는 도내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11월 9일 ‘어울림 공연-마술쇼’를 진행했다. 온라인 사전 접수, 현장 접수를 통해 도내 가정 77가정이 어울림 공연을 관람했다. ‘어울림 공연-마술쇼’는 자녀와 부모와의 소통을 도모하고 유아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풍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장을 마련해줬다. 그로 인해 유아들의 즐거움을 통한 배려, 존중 등의 인성 덕목을 함양하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한 가정들은 “앞으로도 유익한 공연을 많이 진행했으면 좋겠다” “아이와 참여할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 등이 많이 생기면 좋겠다”며 공연을 관람해 좋았으며 더 많은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왔다. 11월 중에는 도내 기관 및 가정을 대상으로 한 어울림 공연-개미와 베짱이가 11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홈페이지 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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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건설본부, 가을철 일손부족 농가 지원[시사픽] 충남도 건설본부는 13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산군 응봉면 사과 재배 농가를 찾아 가을철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직원 50여명은 사과 수확과 영농폐자재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동석 도 건설본부장은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꾸준히 해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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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을린’ 농지 이양 홍보 힘 보탠다[시사픽] 충남도는 13일 도청 외부접견실에서 충청권 향토기업인 선양소주와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을 갖고 고령 은퇴 농업인 농지 이양 활성화 사업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김태흠 지사와 김규식 선양소주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전달식은 취지 설명, 보조라벨 전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고령 은퇴 농업인 농지 이양 활성화 사업은 도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한시 추진하는 농업·농촌 구조 개혁 핵심사업 중 하나로 고령 농업인에게는 편안한 노후를 보장하고 청년 농업인에게는 농지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65세 이상 만 84세 이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단가는 1㏊당 연간 매도 1100만원, 매도 조건부 임대 830만원으로 최대 10년간 지원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문의 및 농지 이양 신청 등은 주소지 시·군청 또는 한국농어촌공사지사에 하면 된다. 앞으로 선양소주는 이 사업 내용이 담긴 홍보 라벨을 부착한 ‘맑을린’ 소주 40만명을 도내 유통해 농업인의 관심을 유도하고 사업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도는 소주병 라벨 홍보 외에도 고령층의 정보 접근성을 고려해 공익광고 및 홍보물 배포, 농업인 교육 등을 추진, 사업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농촌 어르신들의 소주 사랑이 각별한 만큼 소주병 라벨을 통한 농지 이양 정책 홍보는 어떤 방법보다 효과적일 것”이며 농업·농촌 구조와 시스템 개선의 핵심인 농지 이양 사업에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도는 올해 고령 농업인의 농지 이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3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 중으로 2026년까지 농업·농촌 구조 개혁의 가시화를 위해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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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근로자 신속·안전한 계좌 개설 지원[시사픽] 충남도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활성화 및 외국인 근로자 사회·경제적 인식 개선을 위해 기초자치단체, 금융업계와 손을 맞잡았다. 도는 13일 도청 접견실에서 도내 15개 시군, NH농협은행 충남본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신속하게 국내 계좌를 개설하고 안전하게 해외 송금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최근 농촌지역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있는데, 급여 수령을 위한 국내 은행 계좌 개설 시 언어 소통 등 어려움을 겪는 계절근로자가 많은 실정이다. 이에 도는 계좌 개설 연기로 인한 임금 지급이 지연되거나 현금으로 수령한 임금을 분실하는 등 근로자의 생계와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와 15개 시군은 계절근로자 입국 당일 계좌 개설을 위해 시군 다문화센터를 통한 국가별 통역사 지원에 협조하고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단체 계좌 개설을 준비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일정을 은행 측과 공유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급여 송금을 위한 계좌 개설과 해외송금 업무를 수행하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원활한 국내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더 나은 근로 환경을 제공하고 인권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농촌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농업 인력을 안정적으로 적기 공급할 수 있도록 농업 분야 인력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박장순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추진 경과 등을 공유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계절근로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앞으로 시군, NH농협은행 충남본부와 지속 협력·소통할 뜻을 밝히며 농업·농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코로나19 이후 계절근로자 유치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2022년 1050명, 2023년 3933명을 유치한 바 있다. 올해는 10월말 기준 전년 대비 178% 증가한 7,027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 및 농가 적기 영농 지원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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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KAIST 모빌리티연구소’ 문 열었다[시사픽] 충남 내포신도시가 대한민국 미래 첨단 모빌리티 연구 거점으로 비상한다. 민선8기 힘쎈충남이 협약을 체결한 지 6개월여 만에 KAIST가 연구소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도에 따르면, KAIST는 13일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 내포지식산업센터에서 모빌리티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이광형 KAIST 총장, 이용록 홍성군수, 도 산하 공공기관 및 유관 기관 대표, 모빌리티 분야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 업무협약 체결, 현판식, 기술 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내포 KAIST 모빌리티연구소는 홍성군 홍북읍 내포지식산업센터 내에 자리를 잡았다. 연구소 내에는 실험 공간과 미래 유니콘기업·투자운용사 사무 공간, 기업 입주 공간 등을 설치했다. 운영 인력은 연구교수 등 7명이 상주하며 내년부터는 11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여기에 KAIST 모빌리티, 기계공학, 전자공학, 환경공학, 신소재공학 분야 24명이 협업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KAIST 모빌리티연구소는 첨단 모빌리티 선도 기술 연구, 기술 창업 및 벤처기업 지원, 투자운영사·협력 기관 유치, 산학연 연계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추진한다. KAIST는 ‘모빌리티 시스템 분야 세계 최고 수준 전문 인력 양성과 선도 기술 산출의 요람’을 연구소 비전으로 제시했다. 목표는 △융합 교과 과정을 통한 시스템 분야 전문 인력 양성 △창업 및 초기 기업 유치·육성을 통한 산업 생태계 조성 △산학 협력 프로젝트형 교육·연구 기술 사업화 연동 체계 구축으로 잡았다. KAIST의 모빌리티 관련 핵심 선도 기술을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도내 산업계에 이식, 신기술 유입→창업→기술 개발 및 투자 유치 등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을 수행한다는 구상이다. KAIST 모빌리티연구소 내에는 전기차 제조, 자율주행 통신 네트워크 등 미래 유니콘 및 기술창업 기업 11개 사가 올해 말까지 입주 예정으로 미래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세계 최고 대학 KAIST가 충남 내포에 모빌리티연구소를 개소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첨단 모빌리티산업의 중심지, 충남’ 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며 “땅과 하늘, 바닷길을 열어 줄 3개의 ‘산업화 허브’를 구축하고 기술 연구와 혁신 창업의 산실이 될 ‘연구 거점’ 2곳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안·아산에는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전초기지’를, 서산·태안에는 UAM·무인기를 다룰 ‘첨단항공 클러스터’를, 보령 등 서해안에는 ‘친환경 선박 전환 기반’을 조성 추진 중이라며 “육해공 산업화 허브를 진두지휘 할 연구 거점의 양대 축은 KAIST 모빌리티연구소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라는 것이 김 지사의 설명이다. 김 지사는 또 “KAIST 모빌리티연구소는 2028년 개교하는 과학영재고와 함께, 교육-연구-사업화로 이어지는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의 핵심이자, 국내 최고 연구진들과 창업·벤처기업, 투자사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최고의 혁신성장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도와 KAIST, 각 기관·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첨단 모빌리티산업을 주도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김 지사와 이 총장,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상목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 원장, 김태훈 티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체결한 업무협약은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협조 체계 구축과 KAIST 모빌리티연구소 조기 정착, 투자 유치 등에 대한 협력 필요성에 따라 마련했다. 각 기관·기업은 △모빌리티 산업 혁신 연구 개발 지원 △기술 상용화 및 기업 지원 △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시설 및 장비 상호 활용 등을 협력키로 약속했다. 한편 도는 지난 4월 모빌리티연구소와 함께 한국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 2028년 설립을 약속하며 KAIST·홍성군과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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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원성1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개최[시사픽] 천안시 원성1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원성1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번 삼계탕, 열무김치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왔으며 이번 행사 역시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박혜경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고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용경 원성1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지속적인 이웃 사랑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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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직산읍 새마을부녀회 저소득층 이웃돕기 실시[시사픽] 천안시 직산읍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직산읍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마련한 김과 달걀을 저소득층 가구를 선정해 직접 전달했다. 윤해춘 부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싶다”고 말했다. 이효은 직산읍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런 기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이웃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김치, 밑반찬 후원, 불아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지역 봉사 활동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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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2동 행정복지센터, 익명의 기부자 불우이웃돕기 저금통 전달[시사픽] 천안시 불당2동은 13일 익명의 기부자가 방문해 저금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저금통에는 동전과 지폐 등 총 127천 원이 들어 있었으며 성금은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뜻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저금통 기부자는 “추운 겨울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박경화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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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1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 우수기관 벤치마킹[시사픽] 천안시 쌍용1동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로 지역특화교육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에 열린 2024년 제주시 주민자치박람회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난타와 시니어 모델 합동공연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3개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행복한 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센터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곳이다. 지역특화교육에서는 박홍익 오라동 주민자치위원장이 6년째 개최되고 있는 ‘오라 업사이클링 축제’에 전시되었던 작품들 소개를 필두로 행복한 텃밭 가꾸기 사업, 올레길 플로깅 프로그램인 ‘쓰담오라’ 등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사업 전반을 설명했다. 오라동에 참석한 쌍용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토론하며 주민자치회 운영에 접목할 만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낙근 쌍용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교육이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우수사례를 참고해 앞으로 쌍용1동에도 한층 발전된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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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환읍,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진행[시사픽] 천안시 성환읍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김장철을 맞이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남·녀협의회 80여명의 회원은 300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가 이장 등 유관기관단체들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성환농협, ㈜양지원식품, 관내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윤언숙 부녀회장은 “김장 김치를 나누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이러한 봉사를 매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재오 성환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을 준비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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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해마루힐, 천안시복지재단 후원금 1000만원 및 백미 450kg 후원[시사픽] ㈜중해마루힐이 13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 과 함께 후원금 1,000만원과 백미 450kg 전달식을 진행했다. ㈜중해마루힐은 정직함과 인간 존중, 환경보존,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기업활동과 자율적 의사 결정 체계를 가지고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주택 건설 사업 中 민간 임대 아파트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강청원 대표는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도 무사히 분양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이번 후원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스한 연말을 보내는 것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가치 있는 주거공간 건설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의 따스한 연말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해마루힐은 현재 직산의 중해마루힐 센텀 408세대 민간 임대 아파트를 분양 중이며 제주 서광리, 전주 인후동, 군산 경장동 등에 분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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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바른, 천안시복지재단 멘츠카츠 3750팩 후원[시사픽] ㈜참바른이 13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2,000만원 상당의 멘츠카츠 3,750팩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에 동참한 ㈜참바른은 지역 내 식품 유통업 중소기업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해 제품 개발과 기획, 유통 업무를 담당하고 특히 가공식품 도매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천석 대표는 “2023년에 이어 다시금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이 크다”며 “건강하고 맛있는 가공식품 판매와 더불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2년 연속 양질의 먹거리를 후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단 제공에 협력하며 나아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바른은 2023년에도 양질의 민어탕 제품을 기부하며 지역 내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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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쯔쯔가무시증 감염주의 ‘진드기 조심 하세요’[시사픽] 천안시가 ‘쯔쯔가무시증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3주간 쯔즈가무시증 매개체인 털진드기 밀도지수가 3배이상 증가하고 환자수가 약 8배 이상 증가했다. 쯔쯔가무시증을 매개하는 털진드기 유충은 9월부터 11월까지 개체수가증가하고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50%이상이 11월에 집중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은 야외활동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풀밭위에 앉거나 누울 때는 반드시 돗자리 사용하기 △풀숲에 옷을 벗어 놓지 않기 △작업시 작업복과 토시 착용하기 △기피제 사용하기 △야외활동 후 샤워하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주요증상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0일이내 발열, 오한, 두통 등 초기 감기와 비슷하며 발진, 근육통, 림프절 동대가 나타나고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가 나타난다. 또한, 쯔쯔가무시증은 치명율은 약 0.1∼0.3%로 높지 않으나 증상의 강도는 높으므로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쯔쯔가무시증이 가을철에 집중 발생하므로 야외활동시 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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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천안시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 성료[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천안 한들문화센터 수영장에서 ‘제1회 천안시장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의 장애인수영대회로 16개 시도에서 총 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단일 규모 대회 중 최대 규모로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진행됐다. 경기는 지체·시각·청각·지적장애 등 다양한 장애 유형과 연령대에 맞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광용 천안시장애인수영연맹 회장은 “내년 대회는 더욱 철저히 준비해 참가자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이 대회가 아시아 및 국제 대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광순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내년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대회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담아가실 수 있도록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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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도시 페스타 개최…‘천안, 문화독립을 더하다’[시사픽]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성성호수공원 일원에서 ‘2024 천안문화도시 페스타’를 개최한다. 문화도시 페스타는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 홍보와 5개년 사업 성과 공유, 문화도시 발전 방안 도출을 위해 기획됐다. 성과공유회 뿐 아니라 천안 로컬 콘텐츠를 판매하는 문화산업형 플리마켓과 천안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시민자율클래스, 체험부스, 시민노래방, C지컬100 등이 운영된다. 김곡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문화도시 페스타는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된 지난 5년 간의 노력과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행사”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5년 동안 천안은 고품격 문화도시를 지향하며 도시와 시민의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문화가 시민의 일상에 스며들고 더 많은 시민이 문화의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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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12일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영치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312대를 적발하고 9,100만원을 징수했다. 영치 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하였거나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다. 번호판 영치에도 불구하고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의 소유자는 체납액을 납부하면 영치된 번호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시는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은 영치 예고를 통한 자진납부를 독려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성실한 납세자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처분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므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체납액을 자발적으로 납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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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 19~28일 개최[시사픽] 천안시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2024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에 대한 배경지식과 이를 활용한 홍보 방법에 대한 기술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된다. 도시재생대학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4회에 걸쳐 도시창조두드림센터에서 로컬스토리텔링과 홍보마케팅을 주제로 열린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8일 오후 1시까지이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종수 도시재생과장은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대학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천안역세권을 비롯한 관내 도시재생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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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평생학습 5년의 미래를 그리다[시사픽] 천안시는 13일 2025~2029년 천안시 평생학습의 미래를 그리는 ‘천안시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수립한 종합발전계획은 2027년 평생학습도시 3주기 재지정 평가를 대비하고 변화하는 국가 평생교육 정책과 늘어나는 시민들의 평생교육 요구를 반영하는 천안시 평생학습의 중장기 미래전략을 담았다. 시는 올해 안에 최종보고서를 발간해 평생교육기관·단체에 배부하고 평생교육협의회·실무협의회를 열고 기관장, 담당자들과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해 정책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19년에도 2020~2024년 천안시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연도별 세부전략을 추진해 평생학습관 2개소 설치, 평생교육사 추가 채용,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 통과 등의 성과를 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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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원행정서비스 높인다…민원응대 교육[시사픽] 천안시는 13일 시청 봉서홀에서 전 부서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민원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천안시 직원들의 전화친절도 모니터링 조사를 통해 서비스 수준을 점검·평가하는 맞춤형 친절교육과 위법·부당 민원 법적 대응 요령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법무법인 대표 신현성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폭언·폭행·협박·성희롱·업무방해 등 악성민원에 대한 분야별 대처방식 등을 안내했다. 천안시는 매년 직원 전화친절도 조사 및 연말 친절행정 우수 부서·직원 포상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사기를 높이고 친절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공직자 보호하고 악성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법적대응 부서를 지정해 기관 차원의 고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민원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민원응대 역량을 높이고자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민원서비스를 향상시키겠다”며 “또 위법·부당한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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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4년 하반기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교육’ 시행[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에 걸쳐 천안축구센터에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7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친절한 승객 응대를 통한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 향상과 운수종사자의 스트레스 해소, 근로 자부심을 고취를 위해 기획했다. 교육은 전문 고객서비스 강사가 민원 사례별 감탄어 사용법 등 맞춤형 승객 응대 방법과 천안서북소방서의 전기차 화재 예방·대처법 등으로 구성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매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책임져 주시는 운수종사자에게 늘 감사드리며 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