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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PM-Nox동시저감장치 부착사업 신청접수[굿뉴스365] 논산시가 경유 자동차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해 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보조금을 지원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부착사업의 총사업비는 10억4421만원으로 총 405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논산시에 등록된 5등급 경유자동차 중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자동차이며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자동차이다.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사업의 총사업비는 3천만원으로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저감장치 신청대상과 동일하나 제작 연월일 2002.01.01.~.2007.12.31., 배기량 5,800~17,000cc, 출력 240~460PS인 차량으로 제한한다. 두 사업 모두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청접수하며 논산시청 민원동 옆 야외 천막으로 방문 하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사업의 경우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에서도 신청가능하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어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은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제작사의 장치 보증기간은 3년 또는 개조 후 주행거리 16만km 초과 시까지이다. 또한,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확인검사 적합판정을 받은 차량에 한해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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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센터 별칭 ‘이음’으로 최종 확정[굿뉴스365] 천안시는 11일 올 5월 개소 예정인 청년 전용 복합활동공간 청년센터 별칭을 ‘이음’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와 곧 개소할 불당동 소재 청년센터에 대한 명칭을 통일하고 수요층인 청년들이 청년센터를 친근하게 부르기 쉽도록 새로운 별칭을 공모했다.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1일까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별칭을 공모한 결과 총 178건이 접수됐다. 천안시와 센터는 자체 심사를 통해 5건을 후보로 선정하고 3월 3일부터 2일간 청년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음’으로 최종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이음’은 청년들이 만나서 교류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에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청년센터와 청년들을 잇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올 5월 불당동에 개소 예정인 청년센터는 커뮤니티룸, 스터디카페,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청년들의 성장과 자립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공감과 소통, 복합 힐링 공간으로 운영된다. 최종 확정된 새 명칭인 ‘천안시청년센터 이음’은 불당동 청년센터 개소와 함께 공식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2월 시 인구의 32%를 차지하고 있는 청년을 위해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청년정책의 하나로 청년센터 외에도 청년들이 소통과정에서 요청한 청년 전용 공간도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서 별칭을 정한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천안시청년센터 이음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여건 속에 놓여있는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고 청년 스스로 모여 정보 공유 및 소통, 교류하는 활발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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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주민참여예산사업 발굴할 ‘찾아가는 예산학교 운영’[굿뉴스365] 천안시는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제안사업 공모 기회를 제공하는 등 주민참여 확대와 운영 토대 구축을 위해 열린다. 주민참여예산제의 개념과 다른 시군 우수 제안 사례 분석, 회의 운영 방법 등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전반적 교육이 이뤄진다. 시는 11일 불당1동을 시작으로 이번 달 31일까지 6개 읍면동에서 1차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4월에는 새로이 구성된 읍면동 지역회의 위원을 대상으로 추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5월 15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문화예술, 복지안전, 건설교통, 경제산업 등의 분야에서 코로나 사태로 침체된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20억원 미만 정책사업 등을 제안받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총 7회 운영한 시는 215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올해 본예산에 주민참여예산사업 86건, 48억7400만원을 반영했다. 대표적인 지역회의 발굴 사업으로는 성정1동 별빛우물마을 쉼터 의자 설치, 부성2동 노태산에서 업성저수지까지 미소지으며 통하는 길 ‘산수소통 영성지하도 공간개선사업’ 등이 있다. 이명열 천안시 예산법무과장은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 활동을 지원하는 매개체”며 “예산학교를 통해 지역회의 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돼 각 읍면동 실정에 맞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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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첨단 분말소재 부품개발 지원사업 본격 육성[굿뉴스365] 천안시는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출범을 기반으로 첨단 분말소재 부품개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11일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신산업 창출과 산업기술 고도화의 기반이 되어줄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출범식 및 업무협약식이 사업 주관기관인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첨단 분말소재 부품개발 기반 구축사업은 공주대가 주관하고 고등기술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이 참여해 금속분말 소재부품 기반 구축 및 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차세대 소재부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29억 7000만원을 투자해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와 장비구축 및 분말소재·부품 핵심기술 개발,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내 유일 분말소재·부품 전문지원센터인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는 금속분말 · 소재 부품산업의 전 주기적 지원과 육성을 목표로 국가 경제 발전 및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센터 출범식에는 사업주관기관인 공주대학교 원성수 총장, 박상돈 천안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박완주 국회의원, 시의장, 시도 의원, 첨단소재부품기업 20여 개 사가 참석했다. 출범식에 이어 천안시를 비롯한 충청남도, 공주대, 20개 기업은 첨단분말 소재·부품·장비산업 발전과 공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지역 소재·부품·장비산업 관련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류 강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 협력사업의 지속적 발굴과 실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천안시는 첨단 소재산업을 천안시 8대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소재·부품·장비 중심 소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연 연구개발지원, 기술지원 정책을 추진해왔다. 이번 첨단 분말소재 부품개발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소재·부품 국산화 및 차세대 분말·소재 부품 신산업 창출은 물론 지역 중소기업 생산성 증대와 고용 확대가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첨단분말소재부품센터 출범이 ‘스마트제조혁신 도시, 천안’을 향한 새로운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나아가 천안시가 대한민국 금속분말 소재 부품산업의 심장부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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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도시재생사업 현장 방문[굿뉴스365]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이 11일 천안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혁신지구와 오룡지구 민관협력형리츠 사업 대상지 등 7개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서 신 부시장은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확인하면서 현장의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6월 개소를 앞둔 어울림센터와 올해 정부 뉴딜사업 공모를 앞둔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를 꼼꼼히 살폈다.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 1단계에 속하는 어울림센터는 스타트업파크와 창업기업 육성 공간, 비즈니스 중심 복합 공간 등을 조성해 원도심 활성화의 신동력을 마련한다. 아울러 국비 150억원 포함 약 273억원을 투입해 어우르네센터, 창업지원센터, 디지털도서관, 공영주차장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오룡지구 민관협력형 리츠사업과 구 법원검찰청 부지 내 행복주택과 연계 추진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헌 부시장은 지난 8일 국토부 김흥진 국토도시실장 천안 방문 시 오룡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모사업으로 선정해줄 것을 적극 건의한 바 있다. 신동헌 부시장은 “6월 어울림센터 개소 및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 있을 오룡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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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총력전 돌입[굿뉴스365] 천안시가 1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에게 신뢰받는 더 청렴한 천안을 위한 ‘청렴서약’ 및 ‘청렴실무추진단 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번 행사는 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4급 이상 간무공무원과 청렴지킴이부서장 3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과 종합청렴시책 및 분야별 시책보고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간부공무원들은 청렴한 천안시를 위해 고위공직자가 앞장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직무수행 시 사익을 추구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또 행사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결과에 대해 반성하면서 올해부터 개편된 청렴도 측정 방법을 공유하고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내놓았다.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직전년도 보다 한 계단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 올해는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천안’을 비전으로 4대 전략과제 12개 시책을 추진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상위권을 목표로 전력을 기울인다. 4대 전략과제는 청렴제도 활성화 및 자체제도 개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부패요인 사전예방 및 신고제도 활성화 청렴문화의 확산으로 12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고려시대 상피제도, 조선시대 청백리 등 예부터 공직자의 공정한 직무수행은 꾸준히 강조됐다”며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고 모든 공직자가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에 앞장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천안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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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혁신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홍성군은 지역혁신기업과 청년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혁신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혁신청년 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을 채용한 지역혁신기업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기업과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정규직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사업기간동안 인건비 2,400만원 이상 교통비 분기별 10만원 정착지원금 연 1회 30만원 직무역량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타 지역 거주자는 채용 후 1개월 내 전입 예정자이며 공고를 통해 접수된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과 매칭을 통해 오는 4월 15일까지 대상자를 확정한다. 모집 분야는 SNS 콘텐츠 제작, 유튜브 방송·애니메이션 디자인 업무, 전기차충전기용 패널PC 품질관리이며 각 분야별로 1명씩 채용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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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굿뉴스365] 홍성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신청받는다. 대상이 되는 LPG 화물차란 최대 적재량이 1톤 이하이고 총중량이 3.5톤 이하인 소형화물차 중 LPG를 연료로 쓰는 차량이다. 사업물량은 10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차량 1대당 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한 뒤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신청서류를 환경과 및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자 출생연도 기준 요일별 5부제를 시행하므로 공고문을 참고해 방문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조기폐차 대상자를 우선순위로 두지만, 사업물량 보다 신청물량이 많을 경우 폐차할 차량의 제작연도를 기준으로 오래된 차량 먼저 지원대상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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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기업·단체, 산불피해 경북 울진군에 위로 방문 이어져[굿뉴스365] 홍성군 청로회와 홍주 선우회 봉사단은 지난 9일 관내 7개 기업·단체와 함께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로하고자 진행된 이번 방문은 크로바 양계, 동양하우징, 청로회, 홍주 선우회 등 7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떡국떡과 김, 구운 계란 등 1,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천읍 소재 기업 ㈜백제는 떡국떡과 쌀국수 200박스와 태경식품은 김 100박스를 기부했으며 광천읍 출향인인 최건환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회장도 김 100박스를 기부해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는데 동참했다. 홍주선우회 봉사단 전명수 회장은 “예상치 못한 초대형 산불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 군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백제 김미순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울진군과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이재민이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례 없는 화마가 덮친 울진군에 대해 정부는, 피해 복구를 위해 6일 오후 울진·삼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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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모든 군민 대상 ‘안전보험 가입’[굿뉴스365] 홍성군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이다. 군에서 보험금 전액을 부담하고 홍성군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사고일 당시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면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22년 3월 8일부터 2023년 3월 7일까지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후유장해 등 총 18개 항목이며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사망 위로금을 천만원으로 보장금액을 확대했으며 지역사회 고령화와 유기·반려동물 증가 추세를 반영해 실버존 교통사고 치료비,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치료비 보장항목을 신설했다. 홍성군민은 보험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공제금 청구서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청구하면 된다. 홍성군수는“이번 보험이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홍성군은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농기계·감염병 사망, 대중교통이용중 상해 등 총 6건에 대해 46백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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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년 연속 지역관광추진조직 성과평가 1위 쾌거[굿뉴스365] 홍성군은 11일 DMO사업단이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홍성 DMO사업단은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1년 DMO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전국 총 17개 지자체 가운데 S등급 종합 1위로 선정돼 전국 유일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의 관광사업과 관련된 민간기관과 및 업계, 주민, 지자체 등 다양한 구성원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마케팅, 관광지 경영, 여행, 숙박 등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관광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성 DMO사업단은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여행 및 관광플랫폼을 구축하고 관광콘텐츠 개발, 마케팅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하고 관광산업 성장을 위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지자체, 지역주민 협의체, 관광관련사업체, 전문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관광통’이라는 하나의 조직으로 구성해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프로그램인 ‘머물러’를 통해 로컬체험전문가를 정기적으로 육성해 지역관광의 지속가능성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 차박 및 캠핑 트렌드에 따라 안전여행 캠핑문화 챌린지와 차박나들이 사업을 추진하고 홍보영상 제작 및 캠핑의 이면 사진 전시회, 캠핑/차박 포럼 등을 개최해 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구체적인 사업발굴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 DMO사업단이 지역주민, 민간단체,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이끌고 지역관광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DMO 성과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쾌거를 이룬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DMO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홍성군을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과평과 1위를 수상한 홍성군 DMO사업단인 ㈜행복한여행나눔은 1단계 DMO 사업을 완료하고 올해부턴 2단계 DMO 공모사업에 도전해 홍성의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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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읍내동 스마트한 안전지대로 ‘첫발’[굿뉴스365] 충남 서산시 읍내동이 스마트한 안전지대로 탈바꿈한다. 시는 10일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갖고 본격 사업에 착수한다. 사업은 공공인프라 부족 지역에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안전 제고 등 시민 편의를 높이는 것으로 시는 지난해 4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돼 9억원을 확보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사업 핵심은 스마트 화재경보시스템 구축 재난재해 대응 스마트 툴킷 설치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 설치다. 스마트 화재경보시스템은 읍내동 도시재생 지역에 노후·저층 주택 옥내에 화재감지센서 LED조명등 설치로 화재 시 LED조명을 통해 신속히 대처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재난재해 대응 스마트툴킷은 폭염, 미세먼지 등 자연상황을 감지하는 재난재해통합센서와 CCTV를 통합한 다목적 폴을 설치하고 전광판을 통해 이를 표출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은 예각 교차로 3곳에 운전자 사각지대 화면을 LED 패널에 표출해 좌·우회전 시 대비할 수 있게 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기존 운영 중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연계해 24시간 관제 및 유관기관과 통합 활용하는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읍내동 일원에 6월까지 화재경보 260가구 스마트 툴킷 17개소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 3개소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노수 자치행정국장은 “읍내동 도시재생지역에 스마트 안전 기술을 적용해 지역 주민 삶이 제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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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감태 명품화 육성 박차. 우수성 입증[굿뉴스365] 충남 서산시가 지역 감태가 가진 성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감태 명품화에 나선다. 시는 10일 지곡면 청년수산산학교 다목적 회의실에서 ‘감태 명품화 육성지원 용역 결과 보고회’를 열고 가로림만 감태의 서식환경 및 우수 성분을 공유했다. 맹정호 서산시장, 한국어촌어항공단, 충남수산자원연구소, 팔봉·도성·중왕·왕산어촌계, 해품감태영어조합법인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사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서산 감태의 칼슘함유량 우유의 6배, 철분 및 플로로탄닌, 칼륨·미네랄·비타민 B1의 높은 함유량 등의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가로림만의 해양생태계, 저질 및 일조량 등의 서식환경이 우수해 감태 서식 및 생산에 최적의 환경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외에도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 함유한 결과 등을 바탕으로 서산 감태의 우수성, 앞으로의 육성 가능성 등도 언급했다. 또한, 충남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진행 중인 감태 시범양식 사업도 설명하면서 앞으로의 가능성도 밝혔다. 충남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가로림만의 감태는 100% 자연산으로 매년 환경에 따라 공급량이 가변적이나 시범양식 성공 시 공급량 확보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보고회를 토대로 향후 서산 감태의 발전 가능성 및 방향을 체계화해나가기로 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영양성분분석, 서식지 환경 조사 등을 통해 서산 감태를 전국에 알릴 근거를 마련했다”며 “서산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감태 서식지는 8개 어촌계 224.6ha에 걸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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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개강식 개최[굿뉴스365]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정착을 위한 ‘2022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1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2년 귀농귀촌 교육은 3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12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5시간씩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교육 수강자는 군으로의 귀농·귀촌인 41명이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정부정책 농약관리 및 병해충 방제 귀농·귀촌 노무관리 6차산업과 치유농업 귀농농장 브랜드 기획 및 제작 전산 경영장부 작성 및 관리 농지법 농업용 부동산 구입 및 관리 귀농 농산물 유통전략 농기계 안전사용 예산군 대표작물 재배기술 등이며 귀농과 영농 필수 교육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들이 농사를 ‘어떻게’ 그리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은 신규농업인들이 보다 더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알찬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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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관광지 국민여가캠핑장 14일 개장[굿뉴스365] 예산군은 예당관광지 내 국민여가캠핑장의 시설물 정비를 모두 마치고 오는 3월 14일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민여가캠핑장은 매년 3월 1일 개장해왔으나 올해는 캠핑장 사이트 면적 확대, 편의시설 정비, 안전점검 등 방문객 건의사항 해결과 안전 및 편의를 위해 약 2주 뒤인 14일부터 개장하게 됐다. 군은 캠핑장 내 기존 사이트 27면 중 1개의 사이트를 없애고 각 사이트 면적을 넓혀 이용객이 좀 더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음수기 설치를 통해 이용객들이 마실 물을 담아오는 불편을 덜게 하는 등 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많은 방문객의 건의사항인 캠핑장 내 물고임 및 파임 현상을 해소하고자 B사이트 바닥에 파쇄석을 포설했으며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점검하는 등 방문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방문객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부득이 개장을 연기하게 됐으니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캠핑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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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도시개발사업 예정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굿뉴스365] 예산군은 서해선복선전철구간의 신설 삽교역 주변 도시개발사업 예정지를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는 곳은 삽교읍 삽교리 일원 97만1440㎡ 규모이며 지정기간은 3년으로 2025년 3월 9일까지다. 제한행위는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석의 채취, 토지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이며 공익사업과 재난수습을 위한 응급 조치의 경우는 제외된다. 군은 개발행위허가제한지정 이후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용역과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며 지역균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해선복선전철 삽교 신설역 건설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개발행위허가 제한에 따라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위한 조치인 만큼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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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천연기념물 ‘황새’가 텃새로 자리매김하다[굿뉴스365] 예산군은 따뜻한 봄 소식과 함께 올해도 황새 둥지 탑에서 번식 쌍이 자리를 잡고 산란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예산을 중심으로 총 8쌍의 번식쌍이 30개의 알을 산란했으며 첫 산란은 1월 28일부터 시작됐고 3월 중순 부화할 예정이다. 현재 예산군에는 6쌍이 둥지를 틀었고 태안군에 1쌍, 아산시에 1쌍이 각각 둥지를 틀었으며 이외에도 3쌍의 황새가 새롭게 짝을 짓고 둥지를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문화재청 지원으로 2015년 시작된 황새복원사업은 2016년에 1쌍이 번식을 시작한데 이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쌍, 2020년 5쌍, 2021년 7쌍 등 매년 번식 쌍이 증가하는 가운데 큰 결실을 맺고 있다. 아울러 올해 8쌍의 번식쌍 중 5년째 같은 둥지탑에 둥지를 트는 번식 쌍도 포함돼 있으며 방사 2세대 황새가 짝을 지은 경우도 6쌍이나 차지하고 있다. 김수경 예산황새공원 연구원은 “사육 경험이 전혀 없이 야생에서 태어난 어린 황새가 스스로 두 번의 겨울을 나고 번식할 수 있는 3년생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은 방사 황새의 야생적응력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이라며 “야생에 방사된 황새 번식 쌍이 늘어난다는 것은 관내 서식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방사된 황새가 예산군을 번식지로 인식하고 번식 시기에 찾아오고 있다”며 “예산을 중심으로 황새 번식지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군은 황새복원을 위해 황새에게 적합한 서식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친환경농업 확산, 습지 조성 확대와 논어도 설치, 개구리생태통로 설치 등 황새 먹이터전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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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미래다‘ 청년정책 추진 위한 태안군의 ’잡담‘[굿뉴스365]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이다. 기업과의 연계 및 태안군만의 특화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필요한다”“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어야 한다. 아이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 등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됐으면 한다”태안군이 청년 정책 추진을 위해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군은 지난 10일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가세로 군수와 지역 청년 2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토크 청년잡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년잡담 프로그램은 지역 청년들의 진솔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 일자리 등 청년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 청년네트워크 회원들이 다수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라인교육연구소 김연미 책임연구원이 진행자로 나서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가세로 군수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2021년도 태안청년정책 포럼 돌아보기‘를 통해 제안내용 및 처리상황을 공유한 데 이어 스몰토크와 굿토크를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됐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일자리와 복지, 육아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나와 지역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으며 군은 이날 청취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청년세대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군에서는 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 조성과 지역착근형 청년 프로그램 추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청년잡담이 지역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청년들이 나아갈 길을 끝까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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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가득한 목소리로 달콤함에 빠지는 시간[굿뉴스365] 다가오는 봄바람 속에 3월 30일 저녁 7시 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신춘음악회 '적재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공주문예회관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타리스트로 음악씬에 이름을 먼저 알렸던 적재는 2014년 11월, 싱어송라이터로 첫선을 보인 정규 1집 ‘한마디’를 발표,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출발을 했다. 이후 ‘별 보러 가자’가 수록된 EP ‘FINE’, 2019년 싱글 ‘타투’, ‘하루’를 발매, 꾸밈없이 담담한 적재만의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아이유, AKMU, 태연, 권진아, 샘김 등 동료 뮤지션들의 앨범과 공연에 편곡과 기타 연주로 참여하고 2019년 JTBC ‘비긴어게인 3’, MBC ‘놀면 뭐하니?’ 등의 방송 출연과 네이버 나우의 오디오쇼 ‘적재의 야간작업실’의 호스트로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이후 2020년 6월 발표한 싱글 ‘개인주의 feat. Zion.T’, 2020년 11월 EP ‘2006’ 발매에 이어 2021년 11월 싱글 ‘서로의 서로’까지, 가장 적재다운 음악을 담은 앨범으로 본인만의 색채를 잘 드러내며 팬들과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할 싱어송라이터, 최낙타는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위트 넘치는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로 듣는 이의 취향을 저격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고막남친'으로 데뷔 이후 각종 페스티벌과 기획공연, 방송 등 꾸준히 활동하며 본인의 음악적 저변을 점점 확장해가고 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봄'과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로 사람들의 힘들었던 시간을 충분히 위로해 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공연은 코로나 확산 방지로 인해 객석을 축소해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후 입장, 공연장 소독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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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효나눔복지센터와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보령시는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0일 보령효나눔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구성원 스스로가 치매 예방에 힘쓰고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지지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보령효나눔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자원봉사단체로 지정했으며 양 기관은 인력지원과 상호교류를 통해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협약했다. 또한 센터는 치매파트너 및 파트너 플러스 교육을 이수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등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동참해주신 효나눔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효나눔복지센터와 상호협력해 다양한 치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