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청공무직노동조합은 10일 천안시청 7층 시장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청공무직노동조합은 조합원과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한 활동 및 상담, 한국노총충남 및 천안지부와 함께 천안시 노사민정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순태 노조위원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후원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노동자들의 인권 및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후원에 동참해주신 노조에 감사드린다”며 “재단도 변함없이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