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은 7일부터 8일까지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나성동복합커뮤니티센터 앞에서 ‘찾아가는 파라솔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이번 의정보고회는 더 많은 주민을 만나기 위해 야외에 파라솔을 펴고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김효숙 시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달린 성과물을 의정활동 보고서에 꼼꼼히 담아 주민께 배부하고 더 가까이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현장 보고회를 준비했다”며 “초심을 잊지 않기 위해 보고회 이후에는, 선거 기간 동안에 늘 했던 것처럼 만화 캐릭터탈을 쓰고 나릿재마을 놀이터를 돌면서 주민분께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나성동 주민분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2025년도 의정활동을 방향을 결정하고자 한다”며 “의정보고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