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새힘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30일 추워지는 날씨 속 쌍용1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16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을 한 새힘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쌀을 후원했으며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올해 2월, 6월에 이어 세 번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한 라면은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등 필요한 곳에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원 및 맞춤형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안부 확인을 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이주호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라면을 전달함으로써 추워지는 날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인순 쌍용1동행복키움지원단장은 “추워지는 날씨 속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번 힘써주시는 새힘마취통증의학과 원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정우 쌍용1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의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힘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