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원성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6일 원성1동에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는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할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사회적 고립 1인 가구에 대한 발굴 방안 등 지역복지 현안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원영수 단장은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져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모색하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용경 원성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복지 서비스 제공과 따뜻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더 나은 원성1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