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무에타이협회는 지난 21일 제19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2024 천안시장배 무에타이대회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무에타이협회는 무에타이 보급 및 홍보 등 저변확대와 함께 천안시 생활체육의 발전과 천안시민의 건강을 비롯해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과 안전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이고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다.
정기창 회장은 “제19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2024 천안시장배 무에타이대회 개회식에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무에타이의 발전과 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 및 취약계층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제19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2024 천안시장배 무에타이대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 후원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천안시 무에타이협회의 발전과 이번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