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는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된 줌인픽쳐스팀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틀간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창작연극 ‘패’를 공연했다고 밝혔다.
백석대학교 연기예술전공생들로 구성된 줌인픽쳐스는 조선팔도 최고의 꾼들이 모여 판을 벌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우정의 이야기를 창작 연극으로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A씨는 “청년예술가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공연이었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새로운 풍물공연이여서 눈과 귀를 사로 잡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