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최민호 세종시장이 현장형 소통 프로젝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일정은 오는 24일 부강면 등곡3리와 등곡1리를 찾아간다.
이 프로젝트는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저녁에 시작해 다음날 새벽에 마무리한다.
최 시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저녁식사를 마치고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격식에 구애 없이 진행한다.
특히 마을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공무원의 침구류 및 다과는 별도로 준비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프로젝트는 시장이 되기 전부터 생각해 오던 것”이라며 "이번 일정을 포함해 현장에서 진행하는 민생탐방은 그동안 지역에서 소외되었거나 낙후된 지역부터 찾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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