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아산시가 오는 22일부터 ‘2023년 아산시립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부터 중앙·배방·둔포·탕정온샘·꿈샘어린이청소년 5개 도서관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성인을 위한 영상특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아산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중앙도서관 프로그램은 23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중앙도서관 ‘지구를 지키는 영웅들, 우리는 지구 지킴이’, 배방도서관 ‘그림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둔포도서관 ‘그림책 마음처방전’, 탕정온샘도서관 ‘그림책 수북수북, 하브루타로 생각하기’, 꿈샘어린이청소년도서관 ‘연극 책 놀이, 책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주제의 독서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독서교실 마다 우수 학생 1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통해 책과 함께 보내는 마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