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는 9일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과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 중앙동이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22호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으로 장윤곤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이은준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장, 장동길 중앙동장이 참석했다.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모토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칠 것을 다짐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기업 인적, 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에 연계해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 한계 극복과 물적 자원 확대를 위해 추진되고 있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안정적인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이 22호 결연을 맺게 됐다”며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의 결연을 완료해 복지안전망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