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아동정책 시행계획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복지부는 정부의 제2차 아동정책 기본계획에 의거 매년 각 지자체의 아동정책 계획수립의 적절성, 이해의 충실성, 성과달성도를 평가해 1일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2022년 아동정책포럼에서 전국 광역시·도·기초지자체 3개 분야 9개 우수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천안시는 시행계획에 4개 분야 권리주체 아동권리 실현 건강하고 균형있는 발달지원 공정한 출발 국가책임 강화 코로나10 대응 아동 정책 혁신에 아동참여기구 운영, 찾아가는 아이마음 상담차 이동상담 서비스 등 10개 사업을 우수하게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답게 아동 중심의 시책을 운영한 결과로 앞으로도 아동의 4대 권리에 기반한 아동정책을 시행해 아동이 꿈꾸고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