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쌍용3동은 3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방문형서비스 공동대응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맞춤형복지팀,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을 맞아 복지서비스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자원을 파악했다.
이와 함께 더 나은 서비스를 연결하기 위해 협조사항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화 동장은 “간담회를 통해 민·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