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11월 1일부터 ‘2022 전시해설사 양성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해설사로서 기초 역량을 갖출 수 있는 이론교육으로 11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5주간 진행된다.
미술관은 다변화하는 동시대 미술의 양상과 실제 전시 분석을 통해 다양한 시각에서 전시와 작품을 바라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조정옥, 박영택, 유현주, 김노암, 이윤희 등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미술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참여자 중 교육과정 4회 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발급하며 수료자에 한 해 다음 연도부터 천안시립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4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