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아산시가 지난 25일 오전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실에서 민선 8기 복지 분야 정책특별보좌관-부서 간 정책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난 9월 위촉된 김기창, 박지애 복지 분야 정책특별보좌관과 전병관 복지문화체육국장을 비롯한 복지 관련 4개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 과제 토론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국제 상호문화도시 지정 추진 권역별 키즈앤맘센터 건립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등에 대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병관 국장은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양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정책특별보좌관과의 교류를 활성화해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한층 높이고 따뜻한 복지 도시 아산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