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4 14:26

  • 맑음속초13.3℃
  • 맑음11.1℃
  • 맑음철원11.4℃
  • 맑음동두천11.9℃
  • 맑음파주11.2℃
  • 맑음대관령7.9℃
  • 맑음춘천11.5℃
  • 맑음백령도11.0℃
  • 맑음북강릉11.8℃
  • 맑음강릉13.3℃
  • 구름조금동해13.6℃
  • 맑음서울13.5℃
  • 맑음인천11.3℃
  • 맑음원주12.1℃
  • 구름조금울릉도9.7℃
  • 맑음수원13.5℃
  • 맑음영월11.6℃
  • 맑음충주12.5℃
  • 맑음서산13.3℃
  • 맑음울진12.3℃
  • 맑음청주13.1℃
  • 맑음대전14.1℃
  • 맑음추풍령12.1℃
  • 맑음안동12.2℃
  • 맑음상주12.5℃
  • 구름조금포항13.3℃
  • 맑음군산12.9℃
  • 구름조금대구14.5℃
  • 맑음전주14.2℃
  • 구름조금울산12.9℃
  • 구름많음창원15.5℃
  • 맑음광주14.3℃
  • 구름많음부산16.1℃
  • 구름조금통영16.1℃
  • 맑음목포13.1℃
  • 구름많음여수13.4℃
  • 맑음흑산도13.3℃
  • 흐림완도14.8℃
  • 맑음고창14.8℃
  • 구름많음순천14.3℃
  • 맑음홍성(예)12.2℃
  • 맑음13.7℃
  • 비제주13.3℃
  • 구름조금고산14.0℃
  • 흐림성산14.9℃
  • 구름많음서귀포17.3℃
  • 맑음진주14.8℃
  • 맑음강화11.2℃
  • 맑음양평11.9℃
  • 맑음이천12.1℃
  • 맑음인제11.8℃
  • 맑음홍천11.6℃
  • 맑음태백10.5℃
  • 맑음정선군11.4℃
  • 맑음제천11.2℃
  • 맑음보은13.4℃
  • 맑음천안12.8℃
  • 맑음보령13.9℃
  • 맑음부여13.3℃
  • 맑음금산14.5℃
  • 맑음13.4℃
  • 맑음부안13.8℃
  • 맑음임실14.3℃
  • 맑음정읍14.2℃
  • 구름조금남원13.8℃
  • 구름조금장수12.8℃
  • 맑음고창군14.8℃
  • 맑음영광군14.3℃
  • 구름많음김해시15.7℃
  • 구름조금순창군14.3℃
  • 구름많음북창원14.9℃
  • 구름많음양산시15.4℃
  • 구름조금보성군15.1℃
  • 구름많음강진군15.8℃
  • 구름조금장흥15.4℃
  • 구름많음해남14.8℃
  • 구름많음고흥14.6℃
  • 구름조금의령군16.7℃
  • 구름조금함양군15.4℃
  • 구름조금광양시15.3℃
  • 구름조금진도군14.8℃
  • 맑음봉화11.9℃
  • 구름조금영주11.3℃
  • 맑음문경11.5℃
  • 구름조금청송군13.3℃
  • 구름조금영덕12.2℃
  • 구름조금의성13.0℃
  • 구름조금구미13.0℃
  • 구름조금영천14.0℃
  • 구름조금경주시15.1℃
  • 구름조금거창13.0℃
  • 구름조금합천14.5℃
  • 구름많음밀양14.8℃
  • 구름많음산청14.1℃
  • 구름조금거제14.5℃
  • 구름많음남해12.8℃
  • 구름많음15.8℃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천안시립미술관, 청년작가 ‘제로프로젝트’ 전시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천안시립미술관, 청년작가 ‘제로프로젝트’ 전시회

올해의 청년작가 김은혜·홍혜림 작가…11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개최

천안시립미술관, 청년작가 ‘제로프로젝트’ 전시회

 

[시사픽]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11월 1일부터 12월 18일까지‘천안제로프로젝트 : 2022 올해의 청년 작가 - 김은혜·홍혜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천안제로프로젝트’는 매년 공모를 통해 지역 기반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해 지역 미술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전시는 올해 선정된 김은혜·홍혜림 작가의 시선과 사유를 통해 사회와 예술이 맞닥뜨린 동시대의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김은혜 작가는 사회 질서와 형식을 지우고 왜곡하는 작업을 통해 세계와 관계 맺는 방식을 보여준다.

완결된 문장이나 특정한 개념으로 정의하지 않는 ‘예술’ 그 자체를 바라보는 방식을 통해 끊임없는 질문을 만들어 나간다.

홍혜림 작가는 건축자재를 자른 단면의 오류인 ‘버’를 해결해 나가는 창의적 방식을 통해 그 자체를 의도적으로 생산하면서 의미를 퇴색시키는 방식을 통해 개인과 집단 사이의 감정을 노동과 갈망으로 드러내고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 “예술에 대한 시선과 감각을 확장 시킬 지역 청년작가들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을 통해 창작에 대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