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는 국제로타리3620지구 천안삼거리로타리클럽이 그네 의자 4대를 기증하고 도솔광장에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국제로타리3620지구는 천안시와 2021년 천안온천 중앙공원 공원 환경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꾸준히 공원 환경관리와 정비를 해오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그네의자를 설치하고 도솔광장과 쌍용공원, 천안온천 중앙공원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강문수 공원녹지과장은 “도솔광장에 설치된 그네의자는 광장을 찾는 시민에게 쉼터공간을 제공해 사랑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언제나 지역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국제로타리3620지구 천안삼거리로터리클럽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