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충남 서산시가 10월 23일까지 계룡대 활주로에서 열리는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서산시를 알린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일부터 서산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서 국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서산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해미읍성, 웅도, 개심사, 간월암 등 주요 관광지와 스탬프투어, 시기별 축제, 우수 농특산품 등 다양한 서산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홍보하고 있다.
홍보관 내 우수 농특산품 및 가공품 전시관을 조성해 육쪽마늘, 어리굴젓, 감태, 생강한과, 뜸부기쌀 등 서산의 우수한 먹거리를 알리고 있다.
아울러 서산관광 홍보영상, 해미읍성 미디어파사드 영상, 가로림만 갯벌을 널리 알린‘ Feel the Rhythm of Korea 시즌2’머드맥스편, 서산특산물 요리영상 등을 상영해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는 방문객들에게 지도, 책자, 각종 리플릿 등 서산 관광홍보물과 함께 서산의 특색을 살린 기념품을 제공하고 서산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이벤트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김덕제 서산시 관광과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산의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겠다”며 “서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