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원성2동은 2024년 4분기 시작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쾌적한 주민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원성제1교 인근 원성천 둔치 꽃 식재 및 장미나무 전지작업과 주요 이면도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김성경 동장은 “2024년을 마무리하는 4분기의 시작에 맞추어 단체원들의 열성적 참여로 원성천을 이용하는 지역주민 및 천안시민들의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고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성2동은 지난 9월 명절맞이 환경정비에 이어 자생단체들과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