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이기간 동안 5일과 6일 그리고 21일 등 세차례 걸쳐 본회의를 개최해 시정 질문과 자유발언 등을 진행하게 된다.
올해 첫 추경예산안은 2조61억원 규모로 당초 예산에 비해 일반회계에서 780억원, 특별회계에서 221억원 등 1001억원이 증액됐으며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옥외발전광고기금과 고향사랑기금 등 7억5천만원이 늘어난 것.
김현옥 예결특위 위원장은 "지난해 말 2024년 예산이 확정되고 불과 3달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긴급하게 실시되는 추경인 만큼 예산 편성의 시급성과 필요성, 효과성 등을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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