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맞아 아산시 신정호 야외 음악당에서 열린 캠페인에 충남 SDGs 17개 및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자전거 이용 활성화 홍보를 추진했다.
특히 이번 ‘자전거 타고 인센티브 받고’활성화 사업은 탄소중립경제 특별도인 충남도의 탄소중립정책에 맞추어 자전거 이용 도민 공감과 흥미를 유발해 자전거 이용을 높이고 도민 스스로 탄소중립과 건강을 동시에 관리하고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협의회 구경완 대표회장은 환경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서 개최한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충남 실천대회’에 참여해 종교·시민사회와 함께하는 1회용품 제로 실천 협약에 공동 서명하고 “탄소중립2045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전거 이용이 확산되도록 홍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