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6일 생활개선회 우리음식동아리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우리음식동아리 회원 20여명이 직접 만든 밑반찬과 보리찰떡을 13개 읍면동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유현숙 회장은 “전통 음식을 홍보와 봉사활동의 필요성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음식동아리는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 한 요리를 개발·보급하기 위해 매월 천안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