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은 지난 8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1층 세미나실에서 재단 이사진들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 진행 후 월간 업무보고와 각 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며 재단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윤여권 신임 이사장은 1991년 1월 공직생활을 시작해 자치행정국 총무과에서 근무했으며 그 후 충청남도 투자입지과, 도로철도항공과 과장. 건설정책과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윤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재단의 이사장으로서 청양군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양군 공동체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그들의 필요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