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2 14:33

  • 맑음속초9.9℃
  • 구름조금10.0℃
  • 맑음철원8.9℃
  • 맑음동두천10.0℃
  • 맑음파주9.6℃
  • 구름많음대관령4.3℃
  • 구름조금춘천10.1℃
  • 맑음백령도8.5℃
  • 구름조금북강릉9.7℃
  • 구름조금강릉10.1℃
  • 맑음동해11.5℃
  • 맑음서울10.2℃
  • 맑음인천9.1℃
  • 구름조금원주9.9℃
  • 비울릉도6.4℃
  • 맑음수원10.2℃
  • 구름조금영월10.4℃
  • 맑음충주10.3℃
  • 맑음서산9.6℃
  • 맑음울진12.0℃
  • 맑음청주10.8℃
  • 맑음대전12.4℃
  • 맑음추풍령10.6℃
  • 맑음안동12.3℃
  • 맑음상주11.8℃
  • 맑음포항14.2℃
  • 맑음군산11.7℃
  • 맑음대구13.6℃
  • 맑음전주12.4℃
  • 맑음울산13.2℃
  • 맑음창원14.2℃
  • 맑음광주13.4℃
  • 맑음부산15.0℃
  • 맑음통영16.0℃
  • 구름조금목포11.5℃
  • 맑음여수14.5℃
  • 구름많음흑산도11.9℃
  • 맑음완도14.7℃
  • 맑음고창11.4℃
  • 맑음순천12.1℃
  • 맑음홍성(예)10.3℃
  • 맑음11.2℃
  • 구름많음제주15.2℃
  • 구름조금고산13.2℃
  • 구름조금성산14.5℃
  • 구름조금서귀포18.9℃
  • 맑음진주15.3℃
  • 맑음강화9.3℃
  • 맑음양평10.5℃
  • 맑음이천11.0℃
  • 구름많음인제9.0℃
  • 구름조금홍천9.5℃
  • 구름조금태백7.1℃
  • 구름조금정선군11.0℃
  • 구름조금제천9.7℃
  • 맑음보은10.5℃
  • 맑음천안10.8℃
  • 맑음보령12.8℃
  • 맑음부여13.0℃
  • 맑음금산12.0℃
  • 맑음12.1℃
  • 맑음부안12.0℃
  • 맑음임실12.2℃
  • 맑음정읍11.4℃
  • 맑음남원12.3℃
  • 맑음장수10.8℃
  • 맑음고창군11.8℃
  • 구름조금영광군11.9℃
  • 맑음김해시14.8℃
  • 맑음순창군11.9℃
  • 맑음북창원14.3℃
  • 맑음양산시15.6℃
  • 맑음보성군14.9℃
  • 맑음강진군14.1℃
  • 맑음장흥13.8℃
  • 맑음해남13.9℃
  • 맑음고흥14.5℃
  • 맑음의령군16.5℃
  • 맑음함양군13.7℃
  • 맑음광양시16.4℃
  • 구름조금진도군12.6℃
  • 맑음봉화11.2℃
  • 맑음영주10.2℃
  • 맑음문경10.9℃
  • 맑음청송군12.1℃
  • 구름조금영덕11.6℃
  • 맑음의성12.7℃
  • 맑음구미13.5℃
  • 맑음영천13.1℃
  • 맑음경주시14.0℃
  • 맑음거창13.2℃
  • 맑음합천15.1℃
  • 맑음밀양14.6℃
  • 맑음산청14.4℃
  • 맑음거제14.0℃
  • 맑음남해14.6℃
  • 맑음15.2℃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아산시 “황금빛 문화예술 속으로 스며들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아산시 “황금빛 문화예술 속으로 스며들다”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성료

아산시 “황금빛 문화예술 속으로 스며들다”

 

[시사픽]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11월 9일과 10일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은행나무길 페스티벌’ 이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황금빛 문화예술 여행’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페스티벌은 2023년부터 이어진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를 기반으로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 ‘장애인 예술제’, ‘DJ이종환의 밤의 디스크 쇼’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이 엄브렐러형으로 진행됐다.

특히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는 현대무용, 관객참여형 서커스, 드로잉 서커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공연팀의 참여로 전년보다 풍성해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는 아산시의 시조 수리부엉이, 시화 목련, 은행나무 문양이 금박으로 장식된 한복을 ‘Share 한복, 장애를 넘어’, ‘Together 세계인과 함께’, ‘Again 2024 파리올림픽’ 이라는 세 가지 주제 아래 모델의 워킹으로 선보여 주목받았다.

아울러 세계태권도연맹 대표 시범단의 화려한 공연은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었고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복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다.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방문객은 “은행나무잎 모양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흥미로웠고 아이들이 즐거워했다”며 “아름다운 은행나무 거리에서 공연과 체험을 함께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