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27일 ICT 스마트팜 재배기술을 이용해 오이, 딸기를 재배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스마트팜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스마트팜 농업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문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이, 딸기 스마트팜 농가 현장에서 4회에 걸쳐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농업대학 스마트팜 과정 교육생과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스마트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며 스마트팜 창업 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스마트팜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