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쌍용1동 주민자치회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쓰레기 배출지 관리자를 채용해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일거리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동 먹자골목 내를 쓰레기 배출지 관리자가 매일 순찰하고 관리해 마을이 깨끗해지고 있으며 특히 관내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 예정이다.
채용 인원은 6명으로 하루 4시간 근무하며 근로기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인 천안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공고는 천안시 쌍용1동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등 공고문에 명시된 제출서류를 원서접수 기간인 9월 6일까지 쌍용1동 또는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