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는 오는 7일 유관순체육관 일원에서 온 가족 배움과 나눔의 장인 ‘제15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배우는 즐거움, 더 큰 행복을 꿈꾸는 미래’ 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홍보·체험존 △전시존 △배움존 △어울림존 △놀이존 등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평생학습 통합부스’를 특화부스로 지정해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인공지능을 주제로 선정해 ‘AI로 배우는 신나는 미래기술’ 특강과 ‘챗GPT 배틀퀴즈’, ‘스티커미션’ 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연을 통해 시민 모두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경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