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쌍용100인회는 11일 후원금 2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손영주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천안쌍용100인회 회원분들 덕분에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분들에게 추석 명절이 풍성하고 행복하게 느껴질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천안쌍용100인회는 2000년에 창립해 현재 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된 후원금은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