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2024년 한글날을 맞이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10월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글날을 기념하며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과 관련된 캘리그라피 작품을 가족, 연인과 만들어볼 수 있는 ‘한지에 수놓는 캘리그라피’ 와 함께 앙상블 아르코발레노 미술관 음악 콘서트 ‘시월 愛’를 지역 예술인과 협력해 운영한다.
해당 문화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여 가능하며 ‘한지에 수놓는 캘리그라피’는 10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