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도서관본부 청수도서관는 ‘청년, Book+Class’디지털 드로잉 강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 Book+Class’는 청년을 위한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와 독서문화강좌를 함께 누리는 프로그램으로 청수도서관의 청년 대상 사업인 ‘청춘독려’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중이며 독서문화강좌는 10월부터 11월까지 청년의 관심사 및 선호 시간을 반영해 평일 야간에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명은 ‘디지털 드로잉’ 으로 태블릿PC와 전용펜을 활용한 그림그리기 수업으로 청수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천안시 청년으로 수강 시 필요한 준비물은 개인이 지참해야 하고 강좌 신청은 홍보문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청년들이 도서관 프로그램을 통한 독서와 배움으로 자기계발 및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