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업무의 복잡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과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소속 김백헌 강사가 교육을 맡아 공유재산 법령의 이해, 실태조사, 감사 지적 사례 등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조용재 회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유재산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무 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