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신성기업은 10일 시장실에서 천안시와 성거읍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7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며 2024년 누적 후원금 1,000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을 전달한 신성기업은 알루미늄 샷시와 창호를 제조·도매하는 기업으로 2009년부터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에 적극 참여있다.
특히 임장혁 대표이사는 前법무부 법사랑 천안아산지역연합회 천안회장, 前서북경찰서 경찰발전 협의회장, 개발위원회 위원 및 명예 세무서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우수하고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장혁 대표는 “상반기 300만원 후원에 이어 이번 700만원 후원을 통해 2024년 누적 후원 1.000만원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금이 천안시 장애인과 성거읍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후원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2024년 누적 후원 1,000만원 달성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드린다”며 “재단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