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홍주문화관광재단이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내외 마스크 착용 등으로 피로감이 쌓인 주민들을 위해 ‘2022 찾아가는 마실극장’을 이응노의 집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자녀가 있는 가족, 그리고 야외에서 영화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을 우선으로 10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홍성군 이응노의 집 뜰에서 열리며 아이들을 위한 보물찾기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신청자 접수는 오는 10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140명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단, 선착순 예약자 중 불참자 발생 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