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천안축구센터는 지난 8월 24일과 25일 9월 26일 총 3회에 걸쳐 지역사회 화재 예방을 위한‘화재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화재 안전지킴이’ 활동은 축구센터 직원들이 천안축구센터가 위치한 성정2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등 화재 취약계층으로 직접 가정 방문하며 이루어졌다.
주요 활동 내용은 화재 안전용품 부착 콘센트 주변 화재 발생 위험물품 정리 소화기 사용법 안내 화재 시 대피로 안내 등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공동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 발생하는 가구 내 화재는 대형화재나 폭발 등으로 번질 우려가 크다”며 “이번 화재 안전지킴이 활동뿐만 아니라 겨울철 동파 안전지킴이 활동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