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1월부터 12월까지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 중인 가운데 10월에는 ‘도서관 속 예술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제공한다.
‘예술’을 테마로 한 추천 도서를 전시 및 목록을 제공하고 ‘다 고쳐 박사의 비밀’, ‘할아버지 할아버지’ 2개의 원화 아트프린트를 오는 24일까지 2층 전시 공간에 전시한다.
테마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10월 22일 ‘화가와 함께하는 1일 예술가 체험 ’, 인형극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운영한다.
10월 29일에는 마술과 함께하는 신기한 미술관 스토리텔링 공연 ‘책 읽어주는 미술관’을 운영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10월도 예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 여러분과 더불어 풍성하고 의미 있는 한 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