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예산군과 공주대 예산캠퍼스는 지난 5일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서 신중년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시장에서 노동 강도가 크지 않고 부담 없이 창업 또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에는 바리스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 장비들이 갖춰져 있고 경험이 많은 교수가 강의를 맡아 최신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어 교육생들이 창업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중년의 경쟁력을 높이고 노후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