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금산군은 쓰담트래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8일 금산인삼축제장 청소에 나섰다.
금산축제관광재단에서 기획하고 금산군마을만들기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관내 대표 관광지를 순회하며 환경보호를 위해 쓰레기를 담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구독자 16만명의 여행 전문 유튜버 ‘일상이 여행’도 참여해 축제장 환경정화와 함께 군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군은 올해 이 캠페인을 운영하며 군의 대표 관광지 10곳을 순회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5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순철 회장은 “올해 금산인삼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축제장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남은 일정을 통해 계속해서 청정 금산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