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나사렛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후 첫 협력사업으로 청년 취업 디딤돌 ‘취업을 잡아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취업을 잡아라’는 만 18세~39세의 천안시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직 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를 대면 강의를 통해 돕는다.
강의는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자기 이해 및 구직 방향 설정하기 정부 및 천안시 청년 고용 정책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안내 1:1 이력서 클리닉 1:1 자기소개서 클리닉 1:1 면접 클리닉 퍼스널 컬러 분석과 면접 이미지 메이킹의 순으로 6회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천안시 청년이나 청소년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쌍용도서관 담당자는 “취업을 잡아라 는 나사렛대 일자리플러스센터와 협력해 내실 있게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구체적인 취업 정보와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관내 청년과 청소년이 꿈을 찾고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