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쌍용도서관 쌍용갤러리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캔버스에 자연을 담다’라는 주제로 ‘제10회 그리미전’을 운영한다.
작품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그리미’ 동호회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스케치하고 표현하는 단체로 이번 전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천안 주변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스케치하고 넓은 캔버스에 표현한 회원들의 개성이 담긴 유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우리 주변의 아름다움을 함께 공유하며 아름다운 사계절을 같이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