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18일 오후 문성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5차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20여명의 행복키움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과 9월 진행된 사업에 대한 활동 내역을 보고하고 앞으로 진행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문성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취약계층이 특히 어려워지는 혹한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이번 회의에서‘혹한기 물품 지원사업’추진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해 열띤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명진 단장은 “추운 겨울 더욱 더 따듯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더불어 지속적인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익렬 문성동장은 “단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지원단이 진행하는 다양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