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금산군새마을회는 지난 1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회원들의 단합을 위해 한마음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금산군의회 심정수 의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및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표창 대상자는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으로 금산군수 표창 금산읍새마을부녀회 최상순 씨 등 11명 금산군의장 표창 새마을지도자부리면협의회 박정호 씨 등 11명 중앙·도 회장 표창 새마을지도자남이면협의회 문흥근 씨 등 4명 군 회장 표창·감사패 제원면새마을부녀회 김영단 씨 등 13명 등이 선정됐다.
길근섭 회장은 “조직 활성화와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회원들의 공적에 감사를 표하고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오늘 행사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