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중앙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4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3분기 지원단 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중앙동 특화사업인 홀몸 어르신 행복밥상과 유산균음료 지원사업을 살펴봤다.
또 4분기 활동 예정 사업인 취약계층 제철 김치 나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간담회와 함께 지난 5~6월에 촬영한 어르신 장수 사진을 액자로 제작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했다.
지원단은 지역 홀몸 어르신의 정서적으로 지지를 강화하고자 가장 아름다운 홀몸 어르신들의 모습을 촬영하고 장수 사진 액자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윤곤 단장은 “4분기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겠다”며 “특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동길 중앙동장은 “항상 지역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해주시는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 살뜰히 살피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