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아산시보건소가 ‘2024년 정신건강 홍보주간 ‘을 맞아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깨는 열쇠는 우리의 열린 마음이다’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문화 조성을 위한 힐링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7일 아산시보건소를 시작으로 8일 선문대학교, 11일 배방LH15단지, 14일 신정호에서 진행됐으며 스트레스와 우울증 선별검사 등을 실시하고 관련 리플릿을 통해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정보 등을 공유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정신건강 홍보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마음건강을 돌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데 보건소가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