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생각의 새로고침’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장애인식 확립과 사회통합환경 조성을 위해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이론과 장애체험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했다.
임상선 단장은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추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분들의 생활하면서 어려운 점들을 몸소 체험하는 값진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장은 "‘생각의 새로고침’ 사업이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해서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모두가 함께하는 부성2동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4월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생각의 새로고침’ 사업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8월에는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