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새마을 남·녀협의회가 김장철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김장김치 3,000kg를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행복키움지원단원과 새마을협의회 회원 120여명은 김장김치 3,000kg를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용광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손을 걷어 붙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상임 새마을부녀회장은"김장 나눔 행사에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행복키움지원단을 비롯한 모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행복을 나누는 데 앞장서는 백석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