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서천군 드림스타트가 다음달까지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 권리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취학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서천성폭력상담소와 연계해 진행해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를 교육 장소로 30명 이상씩 6번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애란 소장이 내 몸의 소중함 인권의 가치 이해 아동의 권리증진 디지털 성범죄 폭력 예방 지식과 대처 기술을 직접 교육할 예정이다.
박범수 사회복지실장은 “서천군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