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 성거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쌀 80㎏로 만든 가래떡을 성거읍 행정복지센터와 성거농협을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나눴다.
박미자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진 성거읍장은 "가래떡 나눔 행사를 추진한 성거읍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지역민들에게 우리쌀 소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