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천안시는 지난 11일 1사·1행복키움지원단 20호·21호 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김남진 천안청화공사 대표와 20호 결연을, 김용문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장 21호 결연을 맺었다.
천안청화공사는 폐기물 수집운반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현물과 현금 기탁과 청소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농협중앙회 천안시지부는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 및 현물 기탁과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의 한계 극복과 물적 자원의 확대를 위해 기업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 "안정적인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이 20호, 21호 결연을 맺게 됐다”며 "복지안전망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