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픽] 예산군이 제83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을 실시했다.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강점기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다 목숨을 잃은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하는 날이며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14일 3명의 독립유공자의 유족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최재구 군수는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이 있기에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다”며 “조국의 광복을 위한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