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11-25 08:46

  • 맑음속초6.0℃
  • 맑음-2.3℃
  • 맑음철원-2.1℃
  • 맑음동두천-0.6℃
  • 맑음파주-0.7℃
  • 맑음대관령-4.9℃
  • 맑음춘천-1.3℃
  • 구름조금백령도8.5℃
  • 맑음북강릉6.9℃
  • 맑음강릉6.8℃
  • 맑음동해5.1℃
  • 맑음서울4.3℃
  • 맑음인천5.6℃
  • 맑음원주1.3℃
  • 맑음울릉도9.1℃
  • 맑음수원5.1℃
  • 맑음영월-0.6℃
  • 맑음충주-0.5℃
  • 맑음서산3.2℃
  • 맑음울진4.0℃
  • 맑음청주3.9℃
  • 맑음대전2.1℃
  • 맑음추풍령2.2℃
  • 박무안동1.2℃
  • 맑음상주-0.5℃
  • 구름많음포항6.0℃
  • 맑음군산6.4℃
  • 맑음대구3.2℃
  • 맑음전주7.1℃
  • 구름많음울산5.1℃
  • 맑음창원7.7℃
  • 맑음광주7.2℃
  • 맑음부산9.5℃
  • 맑음통영10.1℃
  • 맑음목포10.1℃
  • 맑음여수10.1℃
  • 구름많음흑산도13.7℃
  • 맑음완도9.4℃
  • 맑음고창4.9℃
  • 맑음순천1.1℃
  • 박무홍성(예)0.2℃
  • 맑음0.8℃
  • 구름많음제주14.8℃
  • 구름많음고산14.1℃
  • 구름많음성산16.5℃
  • 구름많음서귀포16.3℃
  • 맑음진주2.5℃
  • 맑음강화1.5℃
  • 맑음양평0.6℃
  • 맑음이천-0.1℃
  • 맑음인제-0.8℃
  • 맑음홍천-1.6℃
  • 맑음태백-3.9℃
  • 맑음정선군-3.6℃
  • 맑음제천-2.0℃
  • 맑음보은-1.1℃
  • 맑음천안-0.4℃
  • 맑음보령5.7℃
  • 맑음부여2.3℃
  • 맑음금산-0.1℃
  • 맑음2.0℃
  • 맑음부안4.6℃
  • 맑음임실0.7℃
  • 맑음정읍3.7℃
  • 맑음남원2.9℃
  • 맑음장수-1.0℃
  • 맑음고창군8.0℃
  • 맑음영광군6.8℃
  • 맑음김해시6.5℃
  • 맑음순창군1.8℃
  • 맑음북창원5.8℃
  • 맑음양산시5.2℃
  • 맑음보성군5.3℃
  • 맑음강진군10.5℃
  • 맑음장흥5.8℃
  • 맑음해남10.6℃
  • 맑음고흥7.5℃
  • 맑음의령군2.3℃
  • 맑음함양군-0.4℃
  • 맑음광양시8.3℃
  • 맑음진도군12.5℃
  • 맑음봉화-0.5℃
  • 맑음영주0.1℃
  • 맑음문경-0.1℃
  • 맑음청송군-1.4℃
  • 맑음영덕4.4℃
  • 맑음의성-1.1℃
  • 맑음구미1.4℃
  • 맑음영천0.9℃
  • 맑음경주시2.0℃
  • 맑음거창-1.0℃
  • 맑음합천2.1℃
  • 맑음밀양4.1℃
  • 맑음산청0.2℃
  • 맑음거제7.7℃
  • 맑음남해7.0℃
  • 맑음5.2℃
기상청 제공
시사픽 로고
천안시 심야버스, ‘천안아산역과 아산역 경유’ 확대 운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천안시 심야버스, ‘천안아산역과 아산역 경유’ 확대 운행

16일부터 심야시간 KTX 철도 이용자들도 심야버스 이용 가능

천안시 심야버스, ‘천안아산역과 아산역 경유’ 확대 운행

 

[시사픽] 심야 시간 천안아산역과 아산역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이제 편리하고 저렴하게 심야버스를 이용해 귀가할 수 있게 됐다.

천안시 심야버스가 16일부터 천안아산역, 아산역을 추가로 경유해 노선을 확대 운행한다.

시는 심야 시간대 대중교통 수요 해소를 위해 2021년 6월부터 심야버스 10번을 운행 개시했다.

도심권 주요 거점을 위주로 운행되는 심야버스는 현재 하루 평균 230여명의 시민의 심야 시간대 이동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이용 시민 5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심야버스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79%가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나, 노선개편과 확대운행에 대한 시민 요구가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시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천안아산역과 아산역에서 최단거리로 심야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편의 중심의 노선으로 개편을 단행했다.

10번 심야버스는 천안시청~두정역~종합터미널~천안역~천안아산역~아산역~천안시청 노선으로 양방향 운행한다.

첫차와 막차 시간은 각각 오후 10시, 오전 3시이다.

심야버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는 첫 연말·연초 시에도 심야 승차난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와 일상회복이라는 상반되는 과제 속에서 시민들 곁에서 묵묵히 동행해 온 심야버스의 이번 노선 개편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질적인 불편을 해소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